-
'국민내시' 김영민 기부만 1억···집도 차도 없는 그가 왜
김영민 놀이문화센터장이 KBS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받은 상금 70만원을 지역 사회에 기부한 뒤 기념촬영했다. [사진 김영민] ‘국민 내시’로 인기를 끌었던 KBS 개그맨 김영
-
친구 출전비 대신 내주고 PGA 투어 우승한 우정의 사나이
마틴 트레이너(오른쪽)이 친구이자 캐디인 라이언 엘러브럭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눈물 젖은 빵을 함께 먹던 두 선수. 한 명은 빅리그인 PGA 투어에 올라왔고
-
상금 130만달러 받고도 캐디피는 5000달러…매트 쿠차는 짠돌이
지난해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호흡을 맞춘 매트 쿠차(오른쪽)와 캐디 데이비드 오티스. [AFP=연합뉴스] 지난해 11월 11일 멕시코 마야코바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
-
PGA 선수, 2250만원 vs 5600만원 캐디피 분쟁
매트 쿠차의 그의 캐디 데이비드 지랄 오티즈. [AFP=연합뉴스] 지난해 11월 11일 멕시코 마야코바에서 끝난 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매트 쿠차가 우승했다. 쿠차는 무
-
[남기고 싶은 이야기] 수술 받은 아들 “왜 천사 세 분이 와 계시죠”…두달 뒤 먼저 하늘로
2000년 여름 호서대 설립자이자 총장인 강석규 장로가 찾아왔다. “기독교 대학을 맡아 후진 양성에 진력하는 게 어떻겠소?” 서울 서초구와 충남 아산·천안·당진에 위치한 호서
-
총상금 140억원...PGA '최다 상금 대회'로 뜬 플레이어스 챔피언십
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플로리다 폰테베드로 비치의 TPC 소그래스. [중앙포토] '제5의 메이저 대회'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
-
"아무리 목적 좋아도 '도박성 게임'은 불법"
최근 노인들이 아파트내 휴계실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려고 즐긴 '빙고(bingo)' 게임이 논란이 됐다. 갬블 라이선스 없이 판돈(25센트)이 오간 빙고 게임은 액수와 장소에 관계없
-
"빙고는 불법 도박"…노인들 고스톱 주의
5개의 숫자를 남보다 먼저 뽑아낸 사람이 승리하는 '빙고(bingo)' 게임은 놀이일까, 도박일까.최근 빙고를 즐기던 노인들이 불법 도박을 이유로 게임 중단 명령을 받아 논란이 되
-
트럼프 사임에 대공황까지···2019년 불길한 시나리오
2019년 지구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.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이달 초 내년 예고된 주요 리스크로 미ㆍ중 무역전쟁, 포퓰리즘(대중영합주의), 브렉시트(영국의 유럽연합 탈퇴),
-
박항서의 끝없는 매직…포상금 1억원도 쾌척
박항서 감독(가운데)이 15일(한국시간) 베트남 하노이의 미딩 국립경기장에서 2018 아세안축구연맹(AFF) 스즈키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아
-
[더 골프숍]용품 계약 안 한 선수의 장비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
올해 라이더컵에서 맹활약한 몰리우드(몰리나리-플릿우드) 콤비는 모두 나이키 선수였다가 나이키 철수 후 다른 회사와 계약하지 않고 마음대로 클럽을 쓰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
-
2019년 LPGA 메이저 2주 연속 경기...한국 선수 출전 늘듯
레만호를 보고 티샷을 하는 에비앙 챔피언십의 2번 홀. [AP] 내년도 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과 브리티시 여자오픈이 2주 연속 열린다. LPGA에 따르면
-
우승 상금 150만 달러... 내년 LPGA 최종전은 '쩐의 전쟁'
이민지, 에리야 쭈타누깐, 브룩 헨더슨, 하타오카 나사, 박성현(왼쪽부터)이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
-
前 컬링 국가대표 “김경두, 우리 때도 그랬다…공사장 막노동도 시켜”
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컬링 국가대표 '팀 킴'의 김초희와 김선영. [사진 SBS 뉴스8] 여자 컬링 대표팀 ‘팀킴’에게 폭언과 부당한 처우를 일삼았다는 의혹
-
흥행 실패인 줄 알았는데…역대급 흥행 예상
'흥행 실패'인 줄 알았는데 '흥행 대박'이다.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역대 두 번째로 입장 수입 1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.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을 메운 관중들. [
-
'세리&세리키즈' 21년간 2300억 원 벌었다
1998년 7월 7일 새벽(한국시간), 미국 위스콘신주 블랙울프런 골프장.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US여자오픈 연장전 마지막 18번 홀에서 박세리(41ㆍ은퇴)가
-
월급 4000원인데, 담배 한 보루 5000원? 北 임금 미스터리
━ 중앙일보 창간 53주년 특집 - 평양·평양사람들 “한 달 월급으로 담배 한 보루도 못산다고요? 그건 북한 임금 구조를 잘 몰라서 하는 얘깁니다.” ‘근로자 평균
-
‘e스포츠계의 메시’ 이상혁
이상혁. [연합뉴스] ‘e스포츠계의 메시’ ‘e스포츠계의 마이클 조던’. 리그 오브 레전드(League of Legend·LoL) 프로게이머 ‘페이커(faker)’ 이상혁(22·
-
감나무채로 210m … LPGA 한국인 첫 우승 여자 골프 전설 구옥희
━ 스포츠 다큐 - 죽은 철인의 사회 2002년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(JLPGA) 메이저 대회에서 3승을 할 당시 구옥희의 샷 모습. 짧은 머리에 단호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
-
'스마일퀸' 정일미 "챔피언스 투어 선수는 인생의 챔피언"
지난해 KLPGA 챔피언스 투어 시상식에서 상금왕을 수상한 정일미. [연합뉴스] 정일미(46)가 7일 전북 군산 골프장 부안-남원코스에서 벌어진 KLPGA 챔피언스(시니어) 투어
-
'5억2200만 달러'…가주서 잭팟 터졌다
5억2200만 달러 메가밀리언 복권 1등 당첨자 캘리포니아주 샌호세에서 나왔다. 1등 주인공은 24일 실시된 추첨에서 1, 2, 4, 19, 29, 메가볼 20, 메가플라이어 3까
-
염소가죽 우승 벨트 주던 ‘디 오픈’ … 올해 상금은 21억원
몰리나리가 제147회 디 오픈에서 이탈리아 선수로는 처음 정상에 올랐다. [AP=연합뉴스] 역사가 가장 오래된 골프 대회, 제147회 디 오픈 챔피언십은 프란체스코 몰리나리(36
-
[잉탐]저축왕이 된 국회의원, 비결은 특수활동비?
안녕하세요. [잉여로운 탐구생활]의 데이터 삽질 담당 이경희 기잡니다. 기초의회 업무추진비 결제 내역에서 전국 동네 맛집 정보를 캐내는 삽질을 하던 와중이었는데요. (아직
-
테니스 황제 페더러 자산 1조원, 영국 여왕 넘어섰다
나이키에서 새 스폰서인 유니클로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. [AP=연합뉴스] ‘테니스 황제’ 로저 페더러(37·스위스·세계 2위)는 최고 권위의 테니스 메이저